‘VIP’ 신재하가 일명 ‘멍뭉미’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에서 VIP 전담팀 신입사원 마상우로 열연중인 신재하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극 중 마상우는 일이 설지 않아 모든 게 서툴어 매사 맡은 일마다 실수를 범하는 어수룩한 VIP 전담팀 내 사고뭉치 막내사원이다. 잘해내고 싶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은,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었던 신입사원 시절의 모습을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그는 그 속에서 또 자신만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중이다. 어리바리함 속 감출 수 없는 귀여움과 허당기 가득한 질문과 행동들은 자꾸만 챙겨주고 싶은 모성애를 자극, 여기에 멍뭉미까지 더해지면서 新(신)연하남의 정석을 써내려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꾸만 알고 싶은 마상우만의 무한매력으로 계속 눈길을 끌며 극을 보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신재하는 첫 회부터 본인 특유의 매력을 잘 살려낸 마상우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입가에 절로 미소 짓게 만들며 사랑스러운 멍뭉미를 발산 중이다. 또한 그가 앞으로 보여 줄 다채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SBS 월화드라마 ‘VIP’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SBS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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