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에서 김숙-송은이가 ‘아제르바이잔’의 특급 야경을 공개한다. 산과 바다, 그리고 건물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절경과 반짝이는 불빛에 매료됐다고 전해져 관심이 높아진다.
오는 16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MC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MC 김숙은 송은이와 함께 국내 여행프로그램 최초로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을 소개한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 가운데 김숙-송은이가 ‘아제르바이잔’의 특급 야경을 소개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날이 저물자 김숙은 “기억에 남는 야경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며 송은이를 아제르바이잔의 야경 명소로 이끌었다. 이때 그는 계단을 오르며 야경을 보려는 송은이를 연신 붙잡으며, 가장 멋진 야경 타이밍을 계산했다는 전언이어서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에는 도심 한 가운데 거대한 불꽃이 일렁이는 듯한 아제르바이잔의 아름다운 야경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아제르바이잔’이 불의 나라인 만큼 불을 형상화한 타워의 모습이 담긴 것. 높게 솟은 독특한 건물의 모양과 찰떡인 조명의 색감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더욱이 그 주위로 노랗게 빛나는 도심의 불빛이 보는 이들을 낭만에 젖어 들게 한다.
무엇보다 스틸 속에는 엄지를 하늘 높이 치켜든 송은이의 자태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격한 만족감을 표하는 송은이의 모습. 이때 그는 “산과 바다, 건물이 다 조화롭다. 이런 야경은 흔치 않다”며 김숙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이에 브라운관을 가득 채울 ‘아제르바이잔’의 낭만적이고 신비로운 야경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16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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